책임감 있는 직원 경력직을 뽑는 면접장에서 면접관이 말했다. "우리는 무엇보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면 제가 적임자입니다. 이전 직장의 상사는 모두 저를 해고하면서 [다 네 책임이야!] 라고 했거든요." - 브랜드웹은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따듯하고 진실한 마음, 브랜드웹 http://www.br.. 함박웃음 2019.02.11
2019년 2월호: 감사를 생각할 때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앞에 나가 촛불을 들기도 합니다. 건물에는 '임대'라고 쓴 빈 상가도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지난 날 우리 민족이 겪었던 어려움에 비하면 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짚신, 검정 고무신, 풀죽, 강냉.. 만나항아리 2019.02.11
2019년 1월호: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베스트셀러 [부자들의 좋은 생각 좋은 습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강가를 산책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그만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수영을 할줄 모르는 아버지는 갑작스런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몰라 "사람 살려!" 하고 외치면서 허우적거렸습니다. 아.. 만나항아리 2019.01.17
2019년 1월 1일 시행: 저명캐릭터 모방 상표출원 및 공익성이 높은 용어 상표출원에 대한 심사 강화 특허청은 저명한 캐릭터 및 캐릭터 명칭 모방 상표출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YOLO”와 같은 공익성이 높은 단어에 대해서는 식별력을 엄격히 보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상표심사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저명한 캐릭터나 명칭은 지속적으로 모방.. 산업재산권 제도(법령) 2019.01.14
2019년 6월경부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특허법」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의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함. 내년 6월경부터 타인의 특허권 및 영업비밀을 고의로 침해하는 경우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책임을 지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 됩니다. 특허청은 특허·영업비밀 침해에 대.. 산업재산권 제도(법령) 2018.12.17
2018년 11월호: 우물쭈물하다가...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술 취한 사람이 술을 얼마나 마셨던지, 자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게 길에 뻗어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죽은 줄로 착각하고 시체 안치소에 보냈다고 합니다. 그때 술취한 사람이 깼는데 여러 시체 사이에 자신이 있더랍니다. 놀란 그는 ‘왜 .. 만나항아리 2018.11.08
2018년 11월: 인터넷 맞춤법 파괴(실제 사례)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권투를 빈다 / 골이 따분한 성격 / 사생활치매 /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 바람물질 / 장례희망 . . . . . . . . .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건투를 빈다 / 고리 따분한 성격 / 사생활 침해 /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 발암물질 / 장래희망 과천약수교회.. 함박웃음 2018.11.08
상표: "360도 브러쉬"를 "360do BRUSH"로 출원하면 등록될까? 상표명: 국제등록번호: 제1158875호 사건번호: 특허법원 2015허5043 1. 이 사건의 심결경위 1) 특허청은 이 사건 출원상표에 대하여 이 사건 출원상표 “360do BRUSH”는 [360도 회전 가능한 칫솔]의 의미로 직감되어 지정상품의 성질을 표시하는 표장에 해당되어 상표법 제6조 제1항 제3호 및 제7호.. 최근 상표 심.판결례 2018.09.13
위험한 주례사 공과대학을 졸업한 남자의 결혼식장 주례를 맡은 신랑의 지도교수가 주례사를 읊었다. "산소와 수소가 만나 물 분자를 이루듯,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어야···, " 그러자 이과생인 남자의 친구들이 수군거렸다. "야, 물이 되려면 산소 하나에 수소 두 개가 필요한거 아냐?" 과천약.. 함박웃음 2018.09.04
2018년 9월호: 손을 내미는 자에게 헨리 나우엔의 저서 '춤추시는 하나님(Turn My Mourning into Dancing)'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곡예사 다섯 명의 서커스를 보았다. 한 사람이 공중으로 치솟았고 다음 곡예사가 손을 잡아줄 때까지 그는 몹시 아슬아슬하게 보였다. 곡예사들은 잡아주는 사람의 손에 자.. 만나항아리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