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학당 30

2023년 4월중 '상표 공존 동의제 도입, 소상공인 상표 사용에 숨통' 트일 듯!

https://blog.naver.com/kipoworld2/223235786119 - '상표 공존 동의제' 도입을 위한 상표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 내년 4월 중 시행 예정... 中企·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상표 사용 기대 - - 상표 등록료 반환 대상 확대 등 출원인을 위한 제도도 함께 개정돼 - A 지역에서 식당 경영을 준비하고 있는 A씨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사용하려던 상표와 유사한 선등록상표가 있다는 이유로 등록이 불가함을 통보 받았다. 확인해보니 지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진 B지역에서 B씨가 이와 유사한 이름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B씨는 지리적 차이, 판매하는 상품의 차이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두 식당을 오인·혼동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A씨의 상표 등록을 허락했지만, ..

소상공인을 위한 상표 공존 동의제 도입

https://blog.naver.com/kipoworld2/223245140787 ◈ 내가 사용하고 싶은 상표를 사용할 수 있을까? ◈ 앞으로 유사한 선등록상표로 인해 자신이 사용하려던 상표를 등록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의 고민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상표 공존 동의제'가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상표 공존 동의제에 대해 알아볼까요? ¶ 상표 공존 동의제 선등록상표권자 및 선출원인이 동의하는 경우, 동일·유사한 후출원상표도 등록받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미국·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에서도 시행 중인 제도, 일본은 지난 6월 동 제도의 도입을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됨. [주요내용] ① 선출원(등록)상표권자의 동의에 의한 상표등록가능 선상표권자가 후출원상표의 등록에 동의하면, 상표..

2023년 5월호: 본질로 돌아가는 교육(Ad Fontes!)

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은 코로나 이후에 생긴 신조어입니다. 플로팅(Floating)이란 '공중이나 물에 떠 있는, 떠도는, 유동적인' 이라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따라서 플로팅 크리스천이란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 채 여기 저기 떠도는 크리스천으로서, 교회 전통을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닻을 내린 배와 같다는 것입니다. 닻을 내린 배는 파도에 흔들리지만 결코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플로팅 크리스천도 이와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반경 안에서 움직이고 그 반경을 떠나지 않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그들의 신앙적 행태는 유동적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견고하기에 근본은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

만나항아리 2023.05.24

2023년 4월호: 당신 곁에 계신 부활하신 예수님!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꼽으라면 단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인류에게 새 생명의 길이 활짝 열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무덤에서 3일을 갇혀 계시던 예수님은 안식 후 첫날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에게 천사는 돌문을 굴려 빈 무덤을 보여 주며,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눅24:5)고 말합니다.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뛰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십니다..

만나항아리 2023.05.23

2022년 5월호: 자신도 행복하고 타인도 행복하게

··옛날에 한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얻어 시집살이를 심하게 시켰다고 합니다. 며느리들은 얼마 견디질 못하고 친정으로 가버리곤 했습니다. 고민하던 시어머니는 어느 날 그 동네에서 존경받는 한 어르신을 찾아가서 이 난관을 타게할 비결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그 여인의 호소를 들은 어르신은 좋은 여자 한 명을소개시켜 주겠다면서 섬나라에 있는 유순한 여자를 데려다줄 테니 살겠냐고 했습니다. 시어마니는 좋아하며 새 며느리 감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며느리 될 사람이 왔는데 한국 말을 전혀하지 못하는 사람이더랍니다. 한국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며느리다 보니, 시어머니가 아무리 야단을 쳐봐야 오히려 시어머니를 이상하게 바라볼 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말이..

만나항아리 2022.06.09

2022년 4월호: 감사만 했습니다.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해 큰 기업을 일구고 명망을 얻은 큰 부자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1976년, 청천벽력과 같이 척추암 3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도 할 수 없고 약물로도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병이었습니다.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그토록 성공한 사람이라 한들 어쩔 수 없이 절망 가운데 죽어가려니 생각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그는 척추암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 이렇게 물었습니다. "스탠리! 병이 다 나았나요?" 어떻게 그 불치병을 이겨냈나요?" 그러자 스탠리 탠은 태연하게 "나는 하나님께 감사만 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을 감사합..

만나항아리 2022.05.03

서울의 전철역- 이름도 가지가지

*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역 *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 일산역 *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 상봉역 * 23.5도 기울어져 있는 - 지축역 * 분쟁시 노사간에 만나야 하는 - 대화역 * 그대 의견은 꼭 들어주겠소 - 수락역 * 스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 중계역 *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 방학역 과천약수교회 설 동주 목사 제공 (www.yaksu.or.kr) Tel: 02-503-9800 - 브랜드웹은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따듯하고 진실한 마음, 브랜드웹 http://www.brandweb.co.kr e-mail: hanbak98@naver.com tel: 02-555-9971(대표)

함박웃음 2022.01.07

2022년 1월호: 그분처럼 살아봅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에 얽힌 일화가 있습니다.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그리기 위하여 유럽 일대를 돌아다니며 만찬에 참여한 인물들에 적합한 모델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예수님의 모습일 법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를 예수님의 모델로 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그렇게 한 명 한 명, 예수님의 열한 제자의 얼굴은 모두 그렸는데 마지막으로 가롯 유다를 그리지 못하여 무려 10년을 돌아 다니다가 우연히 길가에서 마주친 만취한 사람에게서 가롯 유다의 얼굴을 보게되었습니다. 다빈치는 그에게 허락을 받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침내 을 마무리하게 된 다빈치가 그에게 사례를 하려고 하자 그는 돈받기를 거절하며 "저는 이미 돈을 받았으니 안 주셔도 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10년 전, 다빈치가..

만나항아리 2022.01.07

2021년 12월호: 눈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시력이 나빠져서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병원에가서 수술을 받고 시력은 다시 회복되었는데, 안타깝게도 기억 상실증에 걸려 지난 일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황한 의사가 재수술을 실시했습니다. 두 번째 수술로 다행히 기억은 돌아왔지만 또 다시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는 환자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양자택일을 하셔야겠습니다.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시력을 택하시겠습니까, 과거에 대한 기억을 택하시겠습니까?" 그 환자는 매우 괴로운 표정으로 고심하다가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이기에 괜찮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저는 눈이 회복되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과거도 중요하지..

만나항아리 2022.01.07

2021년 11월호: 말이 씨가 된다고?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천 냥은, 평민이 양반이 될 수도 있는 큰 돈이 었다고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속에서 좋은 말을 심느냐, 나쁜 말을 심느냐에 따라 거두는 열매가 다르다는 교훈을 줍니다. 이 두 속담은 인생의 굽이굽이에서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특히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말은 자녀의 평생을 통해 막대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자녀를 양육하다 보면 무심코 저주의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은 상대적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어른들이 쉽게 쓰시는 말들 중엔 "싹수가 노랗다.", "호랑이가 물어갈 놈!", "빌어 먹을 놈!" 등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처..

만나항아리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