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항아리

2024년 06월호: 우리나라 청소년 52% 동성애 찬성 !

상표박사 2024. 6. 24. 17:22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230호에서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동성애 인식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동성애 찬성 52%, '인정하기 어렵다.' 26%, '잘 모르겠다.' 22%로 절반가량이 인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동성애 허용에 대한 인식을 개신교 청소년과 비개신교 청소년으로 나누어 살펴 본 결과, 개신교 청소년은 동성애 허용 반대(45%)가 찬성(34%) 보다 높았고, 비개신교 청소년은  동성애 허용 찬성(55%)이 반대(23%)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성별로 보면 여학생(74%)의 동성애 찬성 비율이 남학생(31%) 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동성(양성)애자가 있는지 물었더니 '친구나 지인 중에 있다'가 26%로 청소년 4명 중 1명(26%) 꼴로 나타났고, 본인이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라고 응답한 비율이 13%로 전체 청소년 8명 중 1명 꼴이었습니다.

  동성애를 찬성하면 수준이 높은 사람, 소수의 인권을 보호하는 사람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교육과 언론이 힘을 합하여 "동성애는 정상적이며 동성애를 비판하는 것은 인권을 침해하는 차별적인 행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대게 동성애 인권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차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때로는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이며 예술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동성애자들은 대부분 2-3년 동안 서로 사랑하다가 헤어진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니라 자녀를 생산할 수 없으니 자녀를 원하면 입양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들이 입양해서 키운 아이는 대부분 동성애자가 된다고 합니다. 자신을 길러준 동성애자 부모를 보면서 자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성애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증가하면 출산율이 저조한 이때 우리나라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동성 결혼이라는 말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즉 동성 간의 결합은 정상적인 결혼과 다르며 자녀를 출산하는 결혼의 목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따라 남자와 여자가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성간의 결합은 결혼이 아닙니다. 또 동성 결합은 동성애자의 가족 간에도 부정적이며 사회 기초를 이루는 데 파괴적입니다.  동성애자들의 처음 세대는 자신의 존재만을 가까스로 유지할 뿐이며, 그들의 죽음 이후에는 모든 인간 존재들도 영원히 사라지게 됩니다.(참고자료: 손혜숙, 미국이 운다!  동성애)

  결론적으로 "결혼"이라는 용어는 "동성 결합"과는 반대됩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거룩한 결혼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의 기초이며, 인간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하나님이 만드신 강력한 창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천약수 교회 설동주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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