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항아리

2023년 3월호: 감사한 것을 찾아봅시다!

상표박사 2023. 3. 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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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에도 감사하고 손실에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무덤의 공평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환영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하고 공격해 오는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잠든 영혼을 깨워주셨습니다. 한숨과 눈물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실패와 실수에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약할 때 강해지는 진리를 터득하게 하셨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았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죽음의 그림자가 스쳐간 것도, 강도가 침입하지 않은 것도, 무사히 운전한 것도, 암 진단을 받지 않은 것도, 음악을 즐길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시대에 태어난 것과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분화구에 앉지 말게 하시며 경쟁을 목적으로 삼지 않게 하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을 내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심어 주소서.

   언젠가 노먼 빈센트 목사님께 중년 남성이 찾아와서는 "목사님, 저는 평생 열심히 살았지만, 이룬 것이 하나 없는 실패한 인생입니다. 남들은 다 성공한 것 같은데, 저만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빈센트 목사님은 종이 한 장을 그에게 주면서 지금부터 묻는 말에 답을 해 보라고 했습니다.

   "부인이 있으십니까?" "부인이 있지요. 우리 부인은 얼마나 착한지 내가 이렇게 수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평 한마디 안 하고, 나를 뒷바라지해 주었습니다." "그럼 그렇게 쓰십시오. 그럼 자녀는 있습니까?" "우리 아이들 귀엽지요. 우리 아이들 건강합니다." "그럼 그렇게 쓰십시오. 친구는 있으신가요?" "전 친구 하나는 끝내 줍니다. 어려울 때 얼마나 도와주는지 몰라요. 그래서 위로가 됩니다." "그렇게 쓰십시오. 건강은 어떠신가요?" "건강 하나는  제가 확신합니다." "그러시군요. 그렇게 쓰십시오." 그때, 중년의 남자가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는 것을요. 제 인생은 감사할 것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모두 힘들다고 하는이때, 이미 받은 복을 찾아보십시오. 진정한 감사의 고백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과천약수 교회 설동주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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