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항아리

2022년 8월호: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 보세요 !

상표박사 2022. 8. 29. 16:50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집필한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는 마음(의식)이 몸과 물질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험했습니다.
물에 마음을 표현한 뒤 아주 적은 양을 접시에 떨어뜨려 섭씨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실에 넣고 3시간 정도 얼린 후, 그것의 결정 구조를 고성능 현미경을 통해 사진으로 포착한 실험입니다. 그 과정을 거쳐 물의 결정을 찍어 보았더니, “사랑”, “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물에서는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려주었을 때도 잘 정돈된 깨끗한 결정체가 나타나고 “천사” 또는 “그렇게 해주세요”라는 말에는 예쁜 형태의 결정이 나타난 반면, “망할 놈”, “바보”, “짜증나네”, “죽여버릴 거야”와 같이 부정적인 말을 들은 물의 결정은 아름다운 형체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짜증나네”, “죽여버릴 거야”라는 말에는 마치 어린아이가 폭행을 당한 듯한 형상이, “악마”라는 말에는 중심의 검은 부분이 주위를 공격하는 듯한 느낌의 형상이, 화를 내면서 “당장 하지 못해!”하고 명령했을 때도 “악마”라고 했을 때의 형상과 유사한 형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물에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들려주었을 때는 아주 세밀하고 잘 정돈된 결정이 나타났으나 헤비메탈과 같은 시끄러운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는 물의 결정이 다 깨져 버렸다고 합니다.  
가이드 포스트에 이런 기도문이 실렸습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로 인해 저의 연약함을 깨닫습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게 비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저의 교만했던 행실을 발견합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친구가 짐처럼 버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먹고 사는 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 먹는 빵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보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욱 분명히 깨닫습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일본의 기독교 사상가 우찌무라 간조는 “하나님의 저주가 있다면 그것은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눠보면 모두들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면 감사한 일도 참 많습니다. 우선 내가 살아있음이 감사하고,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 말할 수 있고, 일할 수 있지 않습니까? 깊이 생각해볼수록 더 감사할 것이 많아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과천약수 교회 설동주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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