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해 큰 기업을 일구고 명망을 얻은 큰 부자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1976년, 청천벽력과 같이 척추암 3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도 할 수 없고 약물로도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병이었습니다.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그토록 성공한 사람이라 한들 어쩔 수 없이 절망 가운데 죽어가려니 생각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에 그는 척추암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 이렇게 물었습니다. "스탠리! 병이 다 나았나요?" 어떻게 그 불치병을 이겨냈나요?" 그러자 스탠리 탠은 태연하게 "나는 하나님께 감사만 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을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