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항아리

원숭이가 진화되었다고? 2017년 10월호

상표박사 2017. 12. 6. 13:19

진화론자들은 원숭이가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숭이가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면 지금도 어디선가 사람이 되고 있는 원숭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을 '중간단계'라고 하는데 진화론자들은 이 중간 단계의 부재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진화론자인 폴데이비스(Paul Davies) 교수는 "무생물이었던 화학 물질들의 혼합이 어떻게 스스로 조직화되어서 최초의 살아있는 세포가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또, 하버드대학 생물학과 교수인 앤드류 놀(Andrew Knoll)은 "우리는 이 행성에서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정말로 알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마디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얼마나 쉽습니까? 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진화로 꿰어 맞춰보려고 노력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창조하였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창6:20)" 그러므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맞습니다. 콩이 팥이 될 수 없고 팥이 콩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성경에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차시니(창2:2)"란 말씀이 있습니다. "마치시니"란 더 이상의 창조는 없다는 뜻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성경 역사를 그대로 믿었기에 '오직 성경'이라고 하였습니다. 루터와 칼빈이 과학을 모르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창조를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과학을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인간을 창조하실때에만 '하나님의 형상(창1:26-27)'이란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즉,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것입니다. 다른 피조물을 창조하신 후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지만 인간을 창조하시고는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동성애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 때 남자와 여자로 만들어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질서에 역행하면서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부모가 가르쳐야 합니다. 창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분명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과천약수교회 설 동주 목사 제공(www.yaksu.or.kr)
http://www.brandweb.co.kr



- 브랜드웹은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따듯하고 진실한 마음, 브랜드웹
http://www.brandweb.co.kr
e-mail:  hanbak98@naver.com
tel: 02-555-9971(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