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사람

상표박사 2021. 10. 27. 16:41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왔다. 반가운 할머니가 소리쳤다. "왔데이" 미국 사람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할머니는 저기 오는 게 뭐냐고 붇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미국 사람은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드렸다. "Happy birthday."

할머니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몰라서 그러는 줄 알고 말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과천약수교회 설 동주 목사 제공 (www.yaksu.or.kr)

Tel: 02-503-9800

 

 

- 브랜드웹은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따듯하고 진실한 마음, 브랜드웹


http://www.brandweb.co.kr
e-mail: hanbak98@naver.com
tel: 02-555-9971(대표)

'함박웃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에서>  (0) 2021.10.28
고성방가  (0) 2021.10.28
저는 이반에 부반장인데요  (0) 2021.03.16
칼퇴의 법칙과 역지사지  (0) 2021.03.16
아재개그 직장인 ver.  (0)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