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심판 4

2021년 제4월호: 자유함을 얻으려면

외과의사 4명이 모여 수술하기 쉬운 환자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한 의사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는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에는 전부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거든," 이 말을 듣고 있던 또 다른 의사는 말했습니다. "나는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쉬울것 같아,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이 말을 유심히 듣고 있던 또 다른 의사가 말했습니다. "나는 정치인들이 제일 쉬울 것 같아, 그 사람들, 골은 비어 있지, 뼈대도 없지, 쓸개도 없지, 소갈머리며, 배알머리도 없지,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화악 뒤집어 헤쳐 ..

만나항아리 2021.10.27

요즘 직원

연말이 다가오자 대기업 부장이 팀원들을 불러 모았다. "올해 실적이 이게뭔가? 야구팀도 선수가 못하면 경질하는데, 이쯤 되면 자네들 모두 방출 대상이야!" 그러자 막내 직원이 말했다. "팀 성적이 그 지경이면 감독을 바꾸던데요?" 과천약수교회 설 동주 목사 제공 (www.yaksu.or.kr) Tel: 02-503-9800 - 브랜드웹은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따듯하고 진실한 마음, 브랜드웹 http://www.brandweb.co.kr e-mail: hanbak98@naver.com tel: 02-555-9971(대표)

함박웃음 2020.08.13